루리웹이 가끔 해외접속을 차단하긴 했는데 이번엔 아주 제대로 DDOS 공격을 받았는지 오랫동안 해외접속을 차단하고 있다.
평소에도 와이어가드로 한국IP로 접속하긴 했는데 이게 다른 사이트에서 한국IP로 접속하면 이런저런 문제가 또 생겨서 VPN을 껐다켰다하면서 쓰기 귀찮아서 이번에 제대로 대응을 했다.
루리웹IP 찾는 방법은 커맨드창에서 PING 때려보면 간단하게 나오지만, www 서버뿐 아니라 이미지 서버도 별도로 운영하기 때문에 적당히 몇군데 PING 때려본 결과 대충 아래 대역을 사용 중인거 같으니 전부 넣었다.
와이어가드 접속설정에서 아래 AllowedIPs에 루리웹에서 사용하는 IP인 130.24.8.0에 마스크 /24로 130.24.8.0~130.23.8.255까지 전부 넣었다.
EA 어플이 거지 같다고 생각하고 복구 반복하고 별거 다 해 봤는데 이걸로 바로 해결…하고 보니 이전에도 같은 짓을 한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 그래서 블로그에 적어둠.
추가 – 재인스톨하지 않고 언어변경하는 방법
Titanfall2\Support\mnfst.txt 파일 열어서 언어코드 확인
일본어는 ja_JP
레지스트리 에디터 열어서 아래 부분에 언어코드를 변경 후, EA 어플리에서 타이탄폴2 복구.
HKEY_LOCAL_MACHINE\SOFTWARE\Respawn\Titanfall2\Locale
HKEY_LOCAL_MACHINE\SOFTWARE\WOW6432Node\Origin Games\1039093\Locale
HKEY_LOCAL_MACHINE\SOFTWARE\WOW6432Node\Respawn\Titanfall2\Locale
DP(Display Port) 사용시 컴을 켜면 한동안 모니터가 신호 없음으로 슬립으로 들어가고
윈도우 로그인 화면이 나오면 그때서야 신호를 받아서 모니터가 켜지는 문제가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윈도우10에서 어떤 업데이트를 한 이후부터 이렇게 됐는데
마침 보드를 교체할 때라 보드 교체 후,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도 바꿨는데 여전히 같은 현상이 생겨서 한동안 HDMI로 연결해서 사용.
HDMI는 전혀 문제가 없어서 컴을 켜면 바이오스 로고 화면부터 나오고, 윈도우 로딩화면도 나오고 로그인 화면이 잘 나온다.
이런저런 검색을 해 봐도 문제가 있는 사람은 많아도 해결한 사람이 잘 안보였는데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 바이오스 CSM(레가시 부팅) 모드를 켜거나 끄기, 윈도우에 멀티 모니터 설정에서 주모니터로 설정하기 정도가 있었지만, 내 문제는 해결이 안됐다.
이 문제가 골때리는게 바이오스 설정 문제인것 같아서 바이오스 설정 화면으로 들어가고 싶어도 화면이 나오지를 않으니 바이오스 설정을 확인할 수도 바꿀 수도 없다.
윈도우에서 UEFI로 들어가는 문제해결 화면으로 진행해도 화면이 꺼져버리니 뭘 할 수가 없어서 더 답답했다.
HDMI로 연결하면 화면이 잘 나오는데, HDMI 연결할 시에는 DP에 연결된건 뽑지 않으면 여전히 DP로 화면신호가 전송 되어서 화면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HDMI로 바꿀 경우에는 참고.
생각해보니 몇년전에도 이 문제로 고통받다가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었는데, 이번에 다시 이 현상이 발생한걸로 봐서 윈도우 설정에 따라서 왔다갔다 하는듯하다.
어쨌든 이제 펌웨어 업데이트를 했으니 다시는 안그러겠지…
#xt_geoip_build가 실행되면 없다고 하기 때문에 미리 인스톨(can't locate text/csv_xs.pm라는 에러가 나온다.)
sudo apt install libtext-csv-perl
ARM CPU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geoip.sh 안에 EXE_FILE 변수의 파일명을 수정할 것.
준비가 되면 geoip.sh를 실행하자.
geoip.sh에 내용은 KRNIC에서 국가별IP 할당정보를 받아오고, krnic2dbip_linux_* 실행파일이 db-ip.com에서 사용하는 형식으로 변환.
db-ip.com 형식의 CSV 파일을 xt_geoip_build 에서 /usr/share/xt_geoip 디렉토리에 국가코드별로 정리해서 넣어준다.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ARM 서버를 생성해서 최신 우분투 22.04 LTS를 운영체제로 선택했는데, SSH 접속이 안되서 한시간 정도 헤맸다.
오라클 클라우드에서는 서버를 생성할 때 SSH 접속용 공개키를 생성하거나 등록해야만 SSH 접속을 사용할 수 있는데,
기존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사용하던 서버에 등록한 공개키를 등록해서 서버를 생성.
서버 기동 완료 후에 SSH 접속을 하면 아래 에러가 발생. (MobaXterm에 표시되는 에러 메시지)
1
No supported authentication methods available(server sent:publickey)
서버 접속조차 불가능하니 로그를 볼 수도 없고, 한참 헤맸다.
결국 기존 서버에서 ssh -i 옵션으로 개인키를 지정하니 접속이 되더라 (왜 되는건지…?)
접속 에러가 기록된 /var/log/auth.log 파일을 보면
1
userauth_pubkey:key type ssh-rsa notinPubkeyAcceptedAlgorithms[preauth]
이런 에러 내용이 찍혀 있는데, 암호화 알고리즘이 문제인것 같아서 좀 검색해 보니…
OpenSSH 8.8부터 SHA-1 알고리즘으로 작성한 RSA 인증은 무효화 되었다고 한다.
서버 생성할 때 등록했던 예전부터 사용하던 키쌍이 2년 정도 된 오래된것이니 아마 그걸로 작성했던듯.
ssh-keygen 커맨드로 새로 키를 생성해서 사용하면 문제가 없다.
아무 옵션을 지정하지 않으면, 3072bit RSA(SHA256)로 작성 되니 그걸 사용하면 문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