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벨 49, 챕터 63 클리어, 91시간 플레이
이 정도 넘으신 분들은 패스.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 소감
우디
초기 지급 캐릭터.
그냥 그렇다. 다른 캐릭터 나오면 바로 갈아타자.
연사랑 도탄이랑 흡혈류 조합하면 초반 챕터들은 문제없이 클리어 가능.
카우보이
장탄수랑 재장전 수 중심으로 후반 웨이브 가기 전에 방어력 좀 넣어주면 화력이 화끈해서 쉽게쉽게 클리어 했던듯.
챕터 진행할수록 방어력 올리느라 공격 카드를 못 선택하면 화력이 부족해서 죽는다.
야스히로
공격 횟수랑 공격력을 올려도 좋고, 회피랑 반격 수리검 갯수 늘려서 카운터로 가도 좋고.
워낙 잘 피해서 방어력 안올리고 운 메타로 가도 어느정도 진행이 가능.
구단
무슨 스킬을 가도 답이 없음.
큰 해골을 만들어도 캐릭터 방어력 적용이 안되서 한방에 다 죽기 때문에 쓸 수가 없다.
본캐가 강한 것도 아니라서 이건 캐릭터 설계가 잘못 된듯.
로그
우와 좋다 소리가 나옴.
일단 환영을 늘리면 방어력 올릴 필요가 없어서 공격 스킬에 올인 가능.
공격 횟수나 투사체 갯수 늘리고 적 때릴때 구슬 나오는 카드를 고르거나 장비품으로 넣으면 구슬이 너무 많이 나올 정도로 나옴.
공격 스킬에 올인하면 무지막지하게 데미지가 나오는데 방어력 높은 적들이 나올 때까지는 다 쓸어 버림.
드루이드
나무로 묶으면 데미지 증가를 어떻게 써 봐야할텐데 웨이브 첫턴에서만 묶으니 답이 안나옴.
정기적으로 묶거나 해야할텐데… 이것도 캐릭터 설계 미스.
바바리안
흡혈 달고 초반엔 방어력, 중반 이후에 공격력 위주로 스킬 선택하면 꽤 잘 싸움.
좀 단순해서 다른 캐릭터보다 재미는 좀 없음.
순나
범위로 화상을 입히는데 때릴 때마다 도트가 누적으로 들어가서 흡혈 달고 방어력 위주로 올리면 시간이 오래걸리긴 해도 다 잡긴 다 잡음.
다른 캐릭터들은 잘 나가다 보스전에서 많이 뒤집히는데 순나는 후반 가면 화상 데미지가 많이 올라서 오히려 보스가 제일 쉬워지는 듯.
화상 데미지는 공격력도 반영 되고, 적이 공격할 때 화상 데미지가 발생하는데 거기에 흡혈도 반영 되서 적 공격하기 직전에 피가 회복되는 아주 바람직한 순서임.
내가 지금 가진 캐릭터들 중에서 제일 좋은 듯.
맘몬
원거리 범위 다단 히트 공격 흡혈이던데 아직 많이 못 써 봤는데 캐릭터 기본 성능은 좋은것 같은데 더 해 봐야 알겠다.